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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자기주도학습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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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자기주도학습 성공사례’
글쓴이 : 天愛™   날짜 : 15-08-28 15:34  
조회 : 2,119
‘나만의 자기주도학습 성공사례’



◈ 목표를 세워라.

우선 자기주도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동기부여 이다. 즉 목표를 세워야 한다. 첫 학기에 전액 장학금을 받은 나는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면 뭔가 보상 받는 것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다음 학기에도 도전해 볼까하는 목표가 생겼다. 이런 새로운 목표는 방송강의를 다운받아서 출퇴근시간을 활용하여 강의 청취를 하였고, 영어단어를 외울 면 화장실을 오가며 한 단어씩 외우곤 했다. 이러한 자투리 시간 활용은 무엇보다도 반복적으로 학습하게 되는 효과가 생겼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 어른들의 말씀처럼 이러한 머릿속의 지우개는 나도 피해갈 수 없었다. 하지만 꾸준한 반복 학습으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학과 과목들의 특성은 1학년을 시작으로 과목들이 서로 연결되어있어 점증적으로 심도 있게 구성되어있다. 점점 많은 지식들이 쌓이면서 공부가 재미있고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으며 단지 장학금이 목표였던 것이 이제는 대학원진학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만들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있다.



◈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라.

목표를 세웠으면 이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한다. 선행학습은 어떻게 해야 할지 기말시험일과 중간시험일 출석기간과 시험일을 일목요연하게 체크하고 기한을 정해서 교과서를 정독하거나 중요도를 정리해서 학습 일정을 계획해야한다. 대충 언제까지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은 점점 게으름을 일으키고 내일부터 하면 된다는 생각은 자기위로를 위한 합리화를 시킬 뿐이다.
예를 들면 방학기간에 중에 선행학습은 3∼4과목을 목표로 계획을 한다. 한 과목에 2주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서 한 강의씩 방송강의를 듣고 이해를 한 후 교재를 정독하고 마지막으로 기출풀이를 통해 중요도 체크를 한다. 중요도 체크는 기출문제의 보기내용을 교재에 밑줄을 그어놓는 식으로 한다. 이러한 구체적인 계획은 게으르고 나태해지는 생각을 버리게 되고 계획을 지켜야한다는 의무감을 느끼게 하는 학습 방법이다.



◈ 학습동아리(스터디)에 가입하라.

그리고 내게 있어 스스로 공부에 열중하게 만든 것은 스터디에서의 활동이다. 어디에 있어도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스터디에서 내 나이는 그저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연세든 어르신들의 열정은 가끔 힘들고 지칠 때 내게 매번 반성을 하게하며 또한 나보다 어린 동생들을 보며 한참 놀고 싶을 텐데 회사 일을 마치고 부랴부랴 스터디로 공부하려고 뛰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대견하고 내 자신도 채찍질을 하게 되는 동기를 만들어준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있는 스터디 수업은 나태해지기 쉬운 생활에 내가 공부하는 학생이란 생각을 일깨워 준다. 스터디는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이 되어주고 위로를 해주며 공감을 하게 하는 작은 캠퍼스인 것이다. 혼자서 모든 계획을 짜고, 공부하는 방송대 공부를 함께 나누며 위로하고, 끌어주는 선・후배님들과 동기들은 내게 있어 가장 큰 힘이 되었다.



◈ 가까운 독서실을 활용하라.

또 하나는 집근처의 독서실을 이용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렇듯이 퇴근하고, 저녁 먹고 이러다 보면 저녁 시간은 정말 쏜살같이 흘러간다. 그러나 직장인들이 맘 잡고 공부할 시간은 퇴근 후에 몇 시간 혹은 주말 정도뿐이다. 따라서 독서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다. 요즘은 더구나 각 동마다 독서실 하나씩은 거의 있다. 가까운 곳의 독서실을 자주 이용하여 편히 쉬고 싶은 마음을 다스리고 열중하는 것이 긴장을 늦추지 않는 방법이다.



◈ 교재중심학습을 권장한다.

교재를 들여다보면 그 많은 분량에 머리가 먼저 아파온다. 그러나 교재만큼 좋은 지식출처도 없다. 또한 교재가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면 공부는 재미가 없다. 재미가 있어야 다시 들여다보게 되고 그로인해 더욱 공부는 즐거워진다.
교재는 그저 가뿐히 읽기로 다가서면 다 읽고 나서도 머릿속에 남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심지어 이 책을 내가 읽었나? 하는 의문이 생기기까지 한다. 그래서 먼저 교재를 읽는 것보다 교수님의 방송강의를 먼저 청취하고 난 후 교재를 정독하면 훨씬 더 잘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교재는 우선 머리글과 목차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교재의 첫머리에 등장하는 머리글과 목차는 이 교재가 지금 어떻게 구성되어있으며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설명한다. 따라서 목차를 꼼꼼히 살피고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활용하여 무슨 뜻인지를 알아두어야 문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외국학자와 영어로 된 약자는 영어로 외워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한 단원이 끝나면 중요도를 체크해야 한다. 사실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선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어떤 내용이 중요한 부분인지를 알 수 없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구체적인 이해를 돕고 시험에 등장하는 핵심 부분을 알아둠으로써 기억에 오래 저장시킬 수 있다. 이렇게 교재를 세심하게 공부하고, 체크해 놓음으로서 교재는 꽤 재미있는 이야기책이자 나만의 보물창고가 되는 셈이다.



◈ 학습의 마무리는 요약노트 정리하기.

선행학습과 스터디에서의 학습, 교수님의 방송강의, 교과서 정독, 기출풀이 등으로 교재의 핵심 내용이 어느 정도 파악 되었다면 반드시 그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기말시험을 일주일 정도 앞두게 되면 이제 요약정리 노트만으로 핵심내용을 이해하고 외우는 작업을 한다. 또한 요약 정리노트는 기말시험 때 무거운 교재 6과목을 낑낑대며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 기쁨을 맛보게 해준다.